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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문장은 어디가 나쁜가? >
사람 및 사물의 대비 혹은 비율을 나타내는 "대(對)"는 한국과 일본에서 대부분 아래와 같이 비슷한 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たいけつ | せんしゅ |
・1対1の対決では彼女にかなう | 選手はいなかった。 |
1대 1의 대결에서는 그녀를 당할 선수는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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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 きゅう ぜんせん たい | やぶ |
・私たちの野球チームは善戦したが、3対1で | 敗れた。 |
우리 야구팀은 선전했지만 3대 1로 패했다. |
とうひょう けっ か | ほうあん か けつ |
・投票の結果250対180で | 法案は可決された。 |
투표의 결과 250대 180으로 법안은 가결되었다. |
그 외에 꼭 알아야 할 "몇대몇"의 중요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 HERE
그런데 예문과 같이 "경쟁률"에서 나타내는 "몇대몇"의 경우, 일본에서는 다음과 같이 표현합니다.
さくねん | おう ぼ |
・昨年は約2万人が | 応募し、競争率は100倍だった。 |
작년에는 약 2만 명이 응모하여, 경쟁률은 100대 1이었다. |
그리고 경쟁률의 의미로 우리나라와는 달리 아래의 "배율"이란 단어도 많이 사용하는데, 이 경우의 용법은 위의 "競争率"과 똑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ばいりつ ぬ | じょ し | |
・彼女は数千倍の | 倍率をくぐり抜けてKBSの | 女子アナウンサーに選ばれた。 |
그녀는 수천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NHK의 여자 아나운서로 뽑혔다. |
따라서 ②의 정답은
평균(경쟁률) 약 3.5 대 1. 가장 경쟁률이 높은 기업은 약 15대 1이었다. | |
→ | 平均(倍率)約3.5倍。最も競争率が高い企業は約15倍だっ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