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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페이지 전체 문장)


6. 숫자 뒤에 "ま행"이 올 때

*단어 익히기*
  こうじ 공사
  さき 앞, 먼저
メートル  미터
  すうじ 숫자
ヤード  야드
  ふつうしゃ 일반실
グリーン  특실


  A : クレジットカードはありますか。
  신용카드는 몇 장 있습니까?  
     
  B : クレジットカードは4あります。
  신용카드는 넉 장 있습니다.  



   
   こう  じ
A : はどこですか。
공사는 어디입니까?
 
                            さき
B : はここから100mです。
  공사는 여기서 100미터 앞(→더 가서)입니다.


     조수사 "마행"

일상 회화에서 "수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큽니다. 파행과 마행의 조수사 역시 앞의 숫자는 변하지 않습니다. 일본어는 의성어를 제외하고 첫 음절에 "파행"이 오는 일이 없기 때문에 조수사 역시 일본어는 없습니다.


7. 숫자 뒤에 "や행"이 올 때


 
     조수사 "야행"




        すう  じ
A : あのはメートルではなく、ヤードです。
저 숫자는 미터가 아니라 야드입니다.
 
B : 150ヤードはメートルですか。
150야드는 몇 미터입니까?

8. 숫자 뒤에 "ら행"이 올 때

              しゃ
A : にグリーンはありますか。
  신간선(or 신칸센)에 특실은 있습니까?
   
                         ごう しゃ
B : はい、あります。グリーンは8-10の3です。
  예, 있습니다. 특실은 8, 9, 10호차의 3량(세 칸)입니다.
신간선

혹은 다음과 같이 읽을 수도 있습니다.   (8에서 10호차)

     조수사 "라행"



3대도시
일본 상식

일본의 신간선은 1964년 도쿄올림픽에 맞춰 그해에 개통된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최초의 고속철도입니다. 많은 노선이 있지만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일본의 3대 도시인 도쿄( ), 나고야( ), 오사카(  )를 잇는 입니다.

가까워 보이지만 도쿄에서 오사카까지의 거리는 550km(직선거리 403km)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28km(직선거리 310km)에 비하면 일본이 결코 작지 않음을 느끼게 됩니다.


하루당 열차 편수 336편, 하루 평균 수송인원 380,600명의 철도 노선입니다(2011년 3월 기준)

그리고 2015년 3월 현재 도쿄역에서 신오사카역까지의 소요시간은 가장 빠른 편이 2시간 22분, 최고속도 285km/h로 운행하고 있다고 합니다.(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서)

모든 열차가 16량으로 편성되어 있는데, 오사카 방면이 1호차이며 특실은 8, 9, 10호차의 3량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일반실"과 "특실"로 구분합니다만, 일본의 열차는 ""와 "グリーン"로 구분합니다. 따라서 열차의 경우에


일반실 →         특실 → グリーン          


라고 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본을 여행할 때 떠올리시기 바랍니다.